Da Nang
다낭후기❣️반가운 한글간판(ft.두리안&망고)
샴푸를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던중 여기저기 반가운 한글 간판들이 보이더라구요 마침 과일 먹고 싶었던 찰나에 새로 오픈한 과일집이 눈에 띄어 들어가봤어요 매장도 깨끗하고 과일 진열도 냉장고에 잘 되어 있으니 의심없이 두리안 한팩과 망고한팩을 골라 계산하고 매장에서 먹고 나왔어요 인생 첫 두리안을 맛보게 된 그녀! 한입 드시고 트라우마 생기셨데요 ㅋㅋㅋ 제가 먹어보니 두리안 맛이 너무 써요😅 이런 두리안은 또 처음 먹어봐서 저도 당황스럽더라구요 나름 겉이 마르지 않고 촉촉해 보이는걸로 골랐는데 실패!! ㅠㅠ 220,000동이나 주고 산 두리안 맛이 역대급으로 쓴맛이 났고 망고 한팩은 그나마 단맛이 나긴 하는데 이마져도 너무 후숙이 되서인지 물러가지고;; 입에서 녹아요ㅋㅋㅋ 제 기준 과일 맛집은 아니다~라는 결론이ㅎㅎ 물론! 저희가 잘못 골라서 맛이 없을수도 있지만 매장 위치가 뒷편이다 보니 미리 손질해둔 과일들이 빠르게 안나가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지인들이 사먹기엔 가격대도 있다보니 관광객 아니면 쉽게 사먹을수 없지 않나 싶어요 버리긴 아까워서 대충 다 먹긴 했는데 두리안은 진짜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날 하루종일 두리안이 올라와서 고생좀 했구요 인생 첫 두리안을 트라우마로 남게 해드려 넘 미안해서 그 후로 두리안 먹자고 말 못했어요 🤣🤣🤣






#다낭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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