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Nang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나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까 봐... 몇 번을 썼다가 지웠다가..... 이 글을 올리기까지 참 많이 망설이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오래전부터 활동하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셨던 분이기에, 마지막 인사는 함께 나누는 것이 도리일 것 같은 생각에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 혹여 불편해하시는 의견이 있으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였던 이웃님.... 가고시퍼 다낭님이 투병 끝에 몇일전 떠나셨다는 비보를 접했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뜸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힘든 시간을 홀로 견뎌냈을 친구를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이제는 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누구보다 편안하게 쉬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
#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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